- 기업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인재양성에 반영

- 국내 IT인재양성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성실히 이행 다짐

하나금융지주의 IT자회사인 하나아이엔에스 및 IT상생업체는 한국폴리텍 대학 (가칭)융합기술 교육원(추진단장 강구홍, 이하 융합기술 교육원)은 하나아이엔에스 본사에서 융합기술교육원 데이터융합 소프트웨어과에 대한 설명회를 지난 1월 12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대졸자를 대상으로 ICT.BT의 맞춤형 교육훈련을 총 26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내년 3월부터 진행할 예정인 융합기술교육원이 하나아이엔에스와 상생업체를 대상으로 데이터융합소프트웨어학과의 설립목적, 채용연계트랙 설명 등으로 이루어 졌다.

강구홍 한국폴리텍대학 융합기술교육원 추진단장은 “21세기 지식기반사회는 끊임없는 변화와 새로운 패러다임을 요구하고 있다. 이러한 시대에 기업을 위한 맞춤형 인재를 배출하는 것은 우리 대학의 주요 의무라고 할 수 있다”며, “하나아이엔에스와 상생업체가 기지고 있는 경험과 기술을 교육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정보화 시대가 요구하는 우수한 인력을 양성함으로써 청년 일자리 허브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에는 하나아이엔에스와 (주)가연아이엔씨, (주)넥스클라우드, (주)비아이매트릭스, (주)에임투지, (주)오픈네트웍시스템, (주)위즈베이스, 주식회사 코이네, 테크데이타, 주식회사 태화이노베이션, (주)테크데이타, (주)해법공작소, M&WISE (이하 가나다순) 의 업체가 참여하여 한국폴리텍 대학의 인재양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